러쉬프랑지파니 제품의 전문 리뷰와 사용자 후기
별 기대 없이 주문해본 러쉬의 굉장히 마이너한 제품, 알려지지 않은 제품, 아무도 모르는 러쉬의 숨겨진 명작 프랑지파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맡아본 러쉬의 향 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이 향의 진가는 뿌린 뒤 1분 뒤에 나타납니다. 첫향은 굉장히 애매 모호합니다. 1분이 지난 뒤, 딥하지 않은 달달함과 기분 좋은 나무향이 올라옵니다. 100Ml를 사서 만족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첫향과 잔향이 달라 더 매력적이고 쌀쌀한 날씨에 사용하면 좋을 법해요 잔향 진심 너무 좋음ㅠㅠㅠ
..향 향은 첨에는 한방향이 무지막지 나고 매캐한 느낌이 나서 첫향은 별로 좋아하실분이 없으실것 같네요 하지만 잔향이 포근하게 남으면서(그러면서도 매캐한 느낌이 기저에 남음) 약간 음.. 유럽이든 어디든 서양에 유학하러 홈스테이를 하러 그 집에 갔는데 그 집에서는 항상 양키캔들을 피우고 있었고 캔들이 녹아서 매캐한 느낌을 뿜어요 그래서 그 집에 가면 캔들의 향도 섞여서 달큰하고 포근한 향과 캔들이 녹은 매캐한 향도 섞여있는 거죠 그리고 궁극적으로 ☆☆" 그 집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사람이라서, 그 집의 향기가 본인의 체향이 된 사람 "☆☆ 의 향이 납니다 무슨 느낌인지 와닿으셨으면 좋겠어서 자세히 써봤어요 그런 경험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서양 외국인 이성친구가 있었더라면 그 사람에게 이런 향이 날것만 같아요 첫 향 맡고 100미리 산 거 후회했는데 30분정도 지나고 맡으니까 정말 매력적인 향이라는 걸 느꼈네요. 100미리 사길 잘 한 것 같습니다. 호불호는 있을 향입니다. ..리뷰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려워진 향이 되었죠 외국은 잘 모르겠지만요 여튼 그런 점에서라도 소장용으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배송도 빠르고 좋았습니다. 안전하게 왔고 포장용기까지 보내주셔서 선물용으로도 좋을것같습니다.
![review of 러쉬 프랑지파니 [시향지]](https://phinf.pstatic.net/checkout.phinf/20210827_91/16300226176891MC1H_JPEG/review-attachment-4a0ea215-8a07-4b24-aae8-a2cb2c3e4b7e.jpeg?type=f200)
좋은 가격에 빨리 받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